의제21이란?

1992년 6월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되었던 지구환경회의에서 채택한 의제(Agenda21)은 21세기의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사회에서 각 국가들이 취해야 될 행동강령을 제시하고 있다. 의제21은 환경인들만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과제로 생각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의제21의 내용은 국가나 지역의 환경문제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와 모든 국가에서 취하게 될 전반적인 개발전략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국가운영의 모든 영역과 분야가 지구 환경문제와 결부되어 있기 때문에 21세기의 국가경영에는 지구환경문제가 항상 저변에 확보되어 있어야 하며, 의제21이 이러한 국가운영의 기본 지침서로 제시되어 있다. 1993년 6월에 제1차 유엔지속개발위원회가 개최되어 의제21의 효과적 이행을 위한 연차별 평가계획을 확정하고, 많은 국가들이 의제21의 권고에 따라 대통령 직속의 지속개발 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 Sustainable Development

지속가능한 개발은 미래세대에의 필요를 충족할 능력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현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개발이다.
지속가능한 개발의 개념은 인간이 모든 문제해결의 중심이고, 후세대를 배려하는 개념에 기초하고 있다. 이것은 현시대의 자원과 환경의 개발이 과도하게 이루어져 후세대의 복지를 위협하지 않도록 진행되는 개발을 의미한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개발은 21세기의 모든 국가가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의 정책을 수립할 경우에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기초개념이 되었다.